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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소비생활 촉진 위한 그린카드 참여기업 확대
  • 최문재
  • 등록 2013-11-28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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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카드 참여 협약 통해 20개 기업이 새로 참여해 총 123개 기업으로 확대

▲ 그린카드  

친환경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신용카드인 그린카드에 참여하는 기업이 확대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오는 29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그린카드 신규 참여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참여기업 제품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그린카드 이용시 적립되는 에코머니를 인센티브로 제공함으로써 친환경소비를 촉진하게 된다.
 
5회째인 이번 협약으로 롯데시네마, 금호렌터카, MG손해보험 등 친환경제품 제조·유통·서비스 기업 20개 사가 새롭게 그린카드 제도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협약으로 그린카드 혜택은 친환경제품 구매에서 모바일티켓, 저탄소차 임대, 자동차보험 등 소비자들의 친환경 문화생활서비스까지 확대된다.
 
친환경소비·생활의 혜택 확대를 위한 이날 협약을 통해 그린카드에는 총 16개 금융사, 123개 기업, 1,157개 제품이 참여해 친환경소비생활 실천을 촉진하게 된다.·
 
출시 이후 700만장 이상 발급된 그린카드는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소비생활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지난 7월 그린카드 소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민 66%는 그린카드 발급 이후 친환경생활 실천의지와 행동이 강화됐다고 답변했다.
 
현재 그린카드를 통한 월평균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300만 건, 친환경제품 구입금액은 4억 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린카드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호평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프랑스 경제일간지인 ‘LesEchos’는 기획기사에 그린카드제도의 우수성을 소개했고, 10월에는 대만 정부가 그린카드 도입을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그린카드 개인회원과 참여기업에서 제공한 기부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나눔 복지사업도 개시한다.
 
그 첫 시도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내복 입기를 통한 보온효과로 난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온(溫)맵시 캠페인과 연계해 오는 12월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내복과 친환경제품 기증 사업을 실시한다.
 
전국 20여개 보육시설에 1만여 점의 내복제품을 지원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준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4년에는 유통 기업들이 신용카드 종이 영수증 미출력(Paperless)으로 절약한 비용을 활용해 국내 나무심기와 해외 개발도상국 마을숲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그린크리스마스’ 특별적립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환경라벨링 제품 400여개를 그린카드로 결제 시 포인트를 최대 30%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며, 상품권과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그린카드 우수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관람 하는 ‘그린카드 고객 감사의 밤’과 국립공원 탐방 ‘환경생태체험’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혜택을 누리면서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포인트 적립 제품과 유통매장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친환경제품의 대형마트 입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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