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장 송하진)는 11. 27(수) 오전 11시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제4차「전주시 보육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11년 착공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등이 금년 12월부터 입주(2,266가구)가 예정 되어 있어 이에 따른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논의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전주시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금년 12월말경 입주시기에 맞춰 입주민 들에게 어린이집 적기 인가를 통하여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전주시 여성가족과 이숙이 과장은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가족·주민들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하여 필수적인 어린이집을 적기에 설치·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정주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주시는 보육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12월 중순경 양구청에서 어린이집 인가공고를 통하여 혁신도시의 어린이집 설치인가를 할 예정이며, ‘14년에 이후에 이주가 예정된 세대에 대하여는 전주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전주시 보육수급등을 고려하여 ‘14년 전주시어린이집 보육수급계획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