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8(금) 개최한 강원도청 노사화합 어울한마당 게임에서 받은 상품을 관내 봉사활동 단체인 ‘소망선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김미영)은 도청 직장체육행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전통시장상품권(160만원 상당)을 11.13일 관내 봉사단체인 ‘소망선교회(대표 윤선애)‘에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11.8(금)일 강원도청 직장체육행사인 ‘노사화합 어울한마당’에서 ‘보건복지여성국을 비롯한 문화관광체육국 등 5개 실국 직원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한 ’화합 팀빌딩(8개 포스트 미션 수행)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해 받은 전통시장상품권 160만원이며, 게임에 참가했던 직원들이 어려운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후원금을 받은 ‘춘천소망선교회’는 매주 신촌정보통신학교(춘천소년원)를 방문하여 원생들과 상담하고 회원 자비로 간식을 제공하는 단체로써 12월중에 큰 규모로 원생 위문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나,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