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트업 기업의 독서인구늘리기 켐페인, 추천도서 증정 이벤트 시즌2 시작
일년 중에 가장 독서인구가 많아진다는 가을이다. 이런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 인구를 늘리려는 노력들이 여기저기 이어지고 있다.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에게 책읽기를 권장하는 에피소드를 진행한바 있다.
이런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있어 화제다. 스마트폰 전자책 앱 북팔을 운영하는 ㈜북팔은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ookpal.co.kr)를 통해 ‘추천도서 증정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팔의 추천도서 나눠주기 이벤트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한달간 시즌 1이 진행되었다. 이 기간중에 총 23종의 추천도서가 증정되었고 연인원 15만8천명이 이벤트에 참가했으면 추천도서 이벤트 포스팅은 무려 2만1천번 공유되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 못지 않은 베스트셀러 소설, 자기계발 도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북팔 담당자는 밝히고 있으며 좋은 책을 추천하여 독자들에게 알리는 목적이 있으므로 출판사들의 참여도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240만 앱 다운로드 사용자와 2만여 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