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 열려
  • 김용백
  • 등록 2013-10-16 11:31:00

기사수정
  • 보는 음악, 듣는 미술
▲ 작품 '자화상'    © 문화재청 제공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뮤직잇셀프(대표 김현성)가 주관하는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가 문화주간(10. 16. ~ 10. 20.)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8일(금)에서 20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 RTO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공감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만들어가는 창조예술이자, 관객의 반응이 작품에 투영되어 또 다른 새로운 작품이 되는, 국민과 예술가가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다원예술이다.
 
모든 장르를 한 번에! 음악·미술·무용·연극이 전시와 공연의 형태로 어울리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RTO 공연장에 미술작가 4명의 총 20여 점의 작품이 음악과 함께 상설 전시되며, 18일과 19일 오후 6시부터는 1시간 동안 전시 작품과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이 펼쳐진다.

  희생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양을 주제로 희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희생양(喜生羊)들 : 기쁨을 주는 양들’(미술 김범준, 음악 장은령 외 3인), 세상의 수많은 시선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그리운 하나의 시선을 꿈꾸는 ‘그리다’(미술 이선미, 무용 김동욱), 순수를 잃어가는 동화 속 주인공을 통해 역설적으로 순수함의 가치에 공감하게 되는 ‘동화(同話)’(미술 소현우, 배우 전현숙 외 5인), 인생이 고스란히 반영된 타인의 뒷모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자화상’(미술 이효연, 무용 김동욱), 나머지 작품에 참여한 모든 예술가가 함께하여 개개인은 모두 특별하고 빛나는 존재임을 선언하는 ‘난 짱!’ 등 다섯 작품은 실험적인 예술을 통해 우리네 인생과 그 속의 다양한 관계에 대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저작권의 울타리를 넘어 융·복합 창조예술로 관객과 소통하다!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 관계자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자유로운 2, 3차 창작행위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한 공간에 다양한 작품이 모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창작공간은 좀 더 적극적이고 열린 융·복합 창조를 가능케 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곧 새로운 기술 기반의 뉴미디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창조 환경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융·복합 창조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상설 전시되어 있던 작품이 공연과 함께할 때 어떤 의미로 작용하고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인지를 상상하거나 지켜보면서 자신의 문화 상상력을 시험해보는 것이 쏠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기 세계가 강한 예술가들이 서로 공감하며 마음을 열고 작업을 한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 지향해야 할 융·복합 창조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이라는 실험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도 국민과 소통하고 다가서는 작품들을 통해, 어려운 작품으로 인한 관객과의 소통 부족이라는 다원예술이 지닌 편견을 깨고, 문화융성을 피부로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가 진행되는 공연장에서는 국민 참여 경품행사인 ‘오리지널을 찾아라!’와 ‘공감대방출! 나도 예술가!’가 함께 진행된다. ‘오리지널을 찾아라!’에서는 참여 작품에 영감을 준 원본 작품의 작가와 작품명을 한 개 이상 맞게 제출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공연에 사용된 음악의 원본작품인 타임애프터타임 1집 CD를, ‘공감대방출! 나도 예술가!’에서는 공연 관람 후 새로운 작품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희생양(喜生羊)들 : 기쁨을 주는 양들’ 작품이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울러,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가 진행되는 기간 중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문화의 달 문화주간(10. 16. ~ 10. 20.) 행사 ‘나도 예술가, 여기는 문화마을’이 진행된다. ‘공간을 빌려드립니다’, ‘골목공연장’, ‘일상문화 아지트 전시회’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 속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할 이웃들을 기다리고 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창조예술과 함께 일상 속에 꽃피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역서울284로 가족과 함께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바란다.
 
  음악전시회 ‘공감 잇기’와 2013년 10월 문화의 달 및 문화주간(10. 16. ~ 10. 20.)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 달 홈페이지’(www.munhwamon.org) 또는 ‘2013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 사무국’(02-723-505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
  2.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3. 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4.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사업 수료 울산동구청소년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대해상과 사단법인 점프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
  5. 동구, 빈집 사업장 선제적 집중 관리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
  6.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 7일(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
  7.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