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초청 언론사 문화부장 현장토론회 개최 -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박근혜 정부『문화융성』국정기조 실현을 위한 문화체험행사가 오는 10. 11일(금) ‘저지문화예술인’ 마을과 ‘제주 현대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전국최초로 지방문화체험행사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정부 관계자 참석, 문화예술 현장 토론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언론진흥재단의 주최로 조현재 제1차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8명, 김동철 한국언론 진흥재단 사업본부장 및 관계자 3명, 중앙언론방송 문화부장 17명,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입주 작가 등 지역주민 20명 내․외가 참석한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문화지구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자유주제 발언 형식의 현장토론회를 가짐으로써 박근혜 정부『문화융성』국정기조 문화소통과 함께,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 목소리듣는 뜻깊은 현장체험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향후 제주도 지역 문화예술 특색화 개발 및 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 다변화에 새로운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은 1999년도 최초 IMF극복 지역 특색화 개발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이후, 2001년도 새천년 문화시책으로 전환하여 2010년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최초로 325,100㎡를「문화지구」로 지정하여 예술인마을 문화지구 관리계획 수립 등 제주 서부권역의 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