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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화훼생산을 위한 화훼 선진지 탐방 나선다
  • 황길수
  • 등록 2013-09-27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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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훼 수출농가 동경 화훼박람회 및 화훼 선진유통업체 등 벤치마킹 -

제주특별자치도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 까지 4일간 도내 화훼 수출농가들을 대상으로 “2013 동경국제플라워(IFEX)박람회 참관 및 화훼선진지 견학”을 추진한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 견학사업은 최근 엔저 및 일본 경기 상황 악화로 일본 소비자들이 화훼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어 수요 확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화훼 재배 기술 및 품질관리, 유통,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참가를 희망한 16개 화훼 농가들은 동경에서 열리는 세계 화훼전문 박람회장을 찾아 화훼시장 최신 트렌트를 참관하고 신규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과정을 익힘은 물론, 생산농가, 가공업체, 경매시장과 화훼 쇼핑몰 벤치마킹을 통해 재배에서부터 유통까지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한편, 제주자치도의 화훼류 총 수출규모는 2012년 기준 12,193천불로서 최근 환율하락 등 대일 수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 최근 3개년 화훼류 수출동향(천불)
   - 전국 : (‘10) 103,067, (’11) 90,596, (‘12) 83,960
   - 제주 : (‘10) 10,636, (’11) 11,693, (‘12) 12,193
  ▷ 최근 3개년 화훼류 재배 현황(면적(ha)/조수입(백만원))
   - 전국: (’10)6,829/850,900, (’11)6,883/821,471, (‘12)6,429/756,656
   - 제주: (‘10)264/18,583, (’11)279/16,405, (‘12)266/15,885

일본 화훼 시장 규모는 연 약 9,500억엔으로 국화, 양란, 카네이션, 장미, 백합을 주로 타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중 제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화훼인 백합인 경우 한국산 수입이 전체 9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는 화훼 수입비중이 계속 늘어나면서 수입 화훼  비중을 줄이고 국산 화훼의 생산·공급 체제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국산 화훼 이노베이션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성도 수출진흥본부장은, 금년도 일본 화훼 경매가의 전반적인 하락 양상과 함께 엔화 환율 급락 등이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이번 견학 기회가 도내 화훼농가들로서는 품질개선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규모화, 조직화하여 화훼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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