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기획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1, 2회 티앤비 전국 음악 콩쿠르에 선정된 17명의 신인아티스트를 배출함에 힘입어 2013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는 음악을 공부하는 국내 음악인들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서초동 미야자와 홀에서 개최된다.
 
현재 음악 대학 교수진들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개최되는 이번 2013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는 각 부문 1등자들에게 독주회와 디지털싱글앨범 발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2회 수상자들과 마찬가지로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기획공연에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각 1등자들의 개성에 맞게 각 곡에 해설을 덧붙여 진행하는 독주회와 최고시설을 갖춘 전문녹음실에서 영상과 함께 디지털싱글앨범을 녹음하게 된다. 그 음원은 디지털싱글앨범으로 발매되며, 영상과 음원은 본사 홈페이지와 대형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에 업로드 되어 대중들에게 선보여 평가받게 된다.
 
그 후 음원 판매 순위, 동영상 조회수, 후원 프로젝트 등으로 결산하여 최고의 1명에게 대상이 수여된다. 그렇기 때문에 1차 심사위원 점수 외에 일반 대중들의 투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최종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솔로 정규앨범(오프라인)제작 및 발매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대회를 준비해온 티앤비엔터테인먼트 CEO이자 음악감독,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인 박태환은 “제1회, 2회 콩쿠르를 통해 17명의 신인아티스트를 배출해낸 만큼 이번 2013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가 국내 음악인들이 글로벌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