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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으로 먹고 사는 나라’ 만든다
  • 김만석
  • 등록 2013-07-0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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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보호산업, 신성장동력 육성…최정예 전문인력 5000명 양성
미래창조과학부는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超)연결·스마트(IoT/M2M) 시대를 맞아 정보보호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자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강력히 육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 정보보호산업 시장 2배 확대 ▲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5000명 양성 ▲ 10대 세계일류 정보보호제품 개발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2017년까지 5년간의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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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이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수요확충과 신시장 창출’, ‘원천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정보보호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글로벌 정보보호 기업 육성’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매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수요확충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의무인증’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시스템 고도화, ICT 융합산업 분야 정보보호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한 공공분야 시장도 넓힌다.
포털·온라인 쇼핑몰·SNS 등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취약점을 정례적으로 평가·공개해 민간 스스로의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핵심기술 개발 강화, 10대 세계일류 정보보호 제품개발 등을 통해 미래 정보보호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술정보 제공 및 거래장터 구축,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정보보호 코디네이터’ 육성 등 정보보호 핵심기술의 상용화기반 구축과 비즈니스 연계를 강화한다.
정보보호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을 위해서는 초·중·고 정보보호 관련 프로그램 확대, 세계 최고수준의 해킹방어대회 지원 등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잠재인력을 발굴한다.
진학 지원, 사이버 군복무 지원, 취업 지원 등을 통해 정보보호 인력 3대 고민을 해소 하는 등 성장·발전 기반을 조성한다.
정부투자 정보보호 교육 전문기관, 사이버 국방학과, 정보보호 ITRC(대학IT연구센터),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등을 통해 정보보호산업을 리드할 최정예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간다.
취업연계 고용 계약형 석·박사과정, BK21 플러스 사업, 인력양성 사관학교 등을 통해 사이버 세상을 지키는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정보보호 인력 통합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국가기술 자격제도 확대 등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체계적 공급체계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보보호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랩 구축, 정보보호산업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창업과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성능평가(BMT : Bench Marking Test) 지원체계 구축, 불합리한 발주관행 개선 등을 통해 ‘제 값 받는 문화’를 정착하고 중기청 모태펀드(2013년 1조원) 및 창조펀드 등을 활용한 M&A 투자지원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촉진한다.
해외 M&A 1:1 매칭 전문가 지원 글로벌 정보보호 진출 프로젝트(SOC, CERT, PKI 등) 발굴, ODA 연계 및 해외거점 활용 수출지원, ‘글로벌 정보보호 창업지원(Global Security Initiative)’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 및 성장도 지원한다.
미래부 박재문 정보화전략국장은 “국가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의 원동력이 되는 사이버세상의 안정적 발전과 진화는 정보보호산업을 동반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보안이 골칫거리가 아닌 보안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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