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쓰레기 문제로 시비하던 중 먼저 폭력을 행사한 피해자에게 격분하여 각목과 맥주병으로 수회 때려 살해하려고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피의자 검거했다.
피의자는 56세의 한모씨로 상습 주취폭력자이며, 평소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오던 자 였다. ‘13. 6. 14. 14:10경 동구 ○○동 ○○주공1단지상가 ○○식당 앞 공터에서 75세 정모씨가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던진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시비하던 중 자신을 때린 것에 격분하여 주먹으로 안면부 등을 수회 때려 의식을 잃게 한 후 발로 차고 흉기인 각목과 맥주병으로 수회 때려 살해하려고 하였으나 주변 사람들의 제지로 약 7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뇌출혈, 우측 팔 골절 등 상해를 가하고 미수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