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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정재윤)에서 사회적약자인 여성장애인 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는사회만들기 위해 관심과 배려 소통의 마음으로 사전 보호 예방 에 나섰다.
올해 4월을 시작으로 특히 지적장애여성들의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여수시 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여성 총459명에 대하여 주거지 방문을 통한 면담을 실시 하였으며 그중 홀로 거주하거나 보호자 들 또한 장애가 있는 여성 75명을 선정하였다.
이들 성범죄 고위험군 75명에 대해서는 관할파출소 담당경찰관을 지정하여 주거지 주변 순찰강화 는 물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께 고민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 수행으로 인접 근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주민과 1:1결연을 맺어주고 있다.
지난 두달여 동안 여수시 ‘장애인 성폭력 대책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장애인의날 행사를 비롯하여 각종행사장 방문 홍보 켐페인 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그동안 관심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한편 여수경찰서 아동여성계 (경사임유영)은 “선천적 장애보다는 후천적 장애발생 요인으로 급속한 산업화.도시화 로 인한 질병과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에서 사고 발생으로 장애를 입을 수도 있는 생활 환경 예비 장애인 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으며 이러한 현실 사회에서 신체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장애인 들이 편견과 불이익 의 어려움 을 극복하고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우리는 관심과 배려 소통으로 사전보호 예방이 절실한 대상자라 고 생각한다”고했다.
이에 정재윤서장 (여수경찰서)은 “이러한 사회적약들의 안전한 생활 보호 켐페인 활동은 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특히 여성장애인 들이 마음놓고 생활을 할수있는 사회 만들기 위한 맞춤형 보호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우리 모두가 진정어린 마음으로 관심과배려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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