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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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5월 23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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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방세 실무 및 개정된 지방세법, 세무조사 사례 및 유의사항은 물론, 법인세 등 국세실무에 대한 설명으로 관내 기업체의 납세의식을 고취시켜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013 지방세 안내' 책자를 시 자체 발간해 참석자들에게 배부해 기업체의 지방세 실무자들에게 이해를 도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설명회에 참석해 “기업이 잘 돼서 일자리가 늘어나면 우리 서민들의 삶이 나아질 것이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은 기업의 기를 살리고, 아무 걱정 없이 이윤창조,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지방세 설명회는 우리시 자체적으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세 및 국세에 대해 전문강사님을 모시고 기업보호차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으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국세에 비하여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세무조사시 누락세원에 대한 가산세 추가부담 등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번 설명회와 같이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