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비만 세균이 발견됐다. 최근 해외 실험 결과에 따르면 똑같이 먹어도 더 살찌게 만드는 비만 세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소화를 지연시키는 등의 장내 비만 세균 '엔테로박터'와 '메티노브레비박터 스미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엔테로박터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 속에 지방이 쌓이게 만든다.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해주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더스 시나이 의학센터 박사 장 루치 마더는 "이 미생물을 제거하면 어느 정도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