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사고 당일 대구지방환경청 환경감시과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배출시설인 염소 소분시설 및 반응시설에 연결된 방지시설(흡수에 의한 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대기배출시설인 반응시설 2기(11.73㎥×1기, 6,51㎥×1기)를 신고하지 아니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실도 확인하였으며, 동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구미시에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하였다.
한편,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및 대기미신고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대구지방환경청 환경감시과에서는 유독물 관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집행과 더불어 언론에 공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