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아베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월 6일 오후 아베 총리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의 취임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자유와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인 한·일 양국이 21세기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희망하는 한편,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의 계기에 만나기를 기대한다면서 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초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축하 전화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일 양국이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중요한 동반자로서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의 첫 단추는 긴밀한 양국 관계인만큼 한·일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양국 관계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과거사 문제를 미래세대에 넘겨주지 않을 수 있도록 정치 지도자들이 결단을 내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아베 총리도 양국 간 솔직한 의견 교환을 토대로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북한 핵문제 등 대북 정책에 관해서도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