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기성용이 소속되어 있는 스완지 시티가 우승 소식을 전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캐피털 원컵(리그컵)’ 브래드포드(4부리그)와의 결승전에서 스완지 시티는 5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네이선 다이어의 선제골이 이어 전반 14분 미추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3분 또 다시 다이어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가세는 스완지 스티로 크게 기울었다. 이어 후반 14분 조너선 데 구즈만의 페널티킥 골과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잇따라 성공시켰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 기성용은 평소 책임졌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기성용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에서 3번째 우승, 낯선 자리였지만 또 다른 새로운 경험 너무 값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디서든 팀을 위해 희생한다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한국에서도 많은 응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스완지 시티는 1912년 창단 이후 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 등을 합쳐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