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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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첫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온 류현진은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삼진 1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끝냈다.
류현진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3회에 등판해 백업 포수인 팀 페더로위츠와 호흡을 맞췄다. 첫 타자인 블레이크 테코트를 땅볼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해 이후 고든 베컴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는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직후 류현진은 “경기전 볼넷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다행히 볼넷이 없어 만족스럽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