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교통량 증가에 따른 환경비용이 향후 5년간 1천 89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목적 전체 통행량을 5년간 86억km로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기오염과 온실효과 등에 미치는 환경비용이 1천 89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환경평가연구원은 관광객이 5천 2백만명 정도가 더 늘고 이에 따른 폐기물이 3천 5백만톤 가량이 발생해 처리비용이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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