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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탄탄한 기업유치 여건, 지역전반에 활기 넘쳐
  • 김진규
  • 등록 2012-12-10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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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신청사, SK케미칼, 천연가스발전소 등 굵직한 기업들 둥지 틀며 활기◁
안동시가 도청신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과 천연가스발전소, 바이오벤처플라자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문을 열 준비를 갖추면서 지역 전반에 걸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안동지역 아파트 시장 움직임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지난달 말 952가구 규모로 청약에 들어간 한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되며 평형에 따라 최대 4대 1을 기록했다. 앞서 575세대로 분양에 들어간 또다른 한 아파트도 기대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며 표정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현재 안동에서 공사중인 아파트는 모두 7개소 2,514세대, 사업승인이 진행중인 아파트도 3개소에 1,200세대에 이른다. 주택건설을 계획중인 단지도 5곳에 2,570세대로 이들 모두를 합할 경우 6,284세대에 이른다.

이처럼 안동이 활기를 띄는 가장 큰 이유는 도청이전에 따른 잠재력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며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지역에 둥지를 틀면서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동서4축 고속도로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포항간 국도와 남선~청송~영덕을 잇는 국도 34호선 선형개량 공사, 수상~신석간 국도우회 도로 등도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또 세종시와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내년도에 타당성 조사용역비 20억 원이 반영되며 개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안동 간 1시간20분 이내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이 지난 10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면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올해 8월 1일 경북북부의 숙원이던 LNG가스 공급이 개시되면서 기업들이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등 입지와 교통, 용수 등 대도시 못지않은 탄탄한 기업유치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 같은 기반위에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국내최대 백신공장인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이 들어서고 천연가스발전소와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하회물산, ㈜예안촌 등 4개의 식품전문 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며 분양률이 88%에 이르고 있다.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은 현재 건축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 장비도입과 GMP시설을 갖춰 임상실험을 통해 2014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계절독감, 신종플루 등 6개의 백신의 제품을 생산하며, 30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백신공장과 SK케미칼 혈액제재공장 유치도 추진한다.

금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천연가스발전소도 2013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4년 4월부터 상업발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발전소측은 벌써부터 지역융화사업을 통해 지역민들과 끈끈한 유대를 갖추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는 중소바이오 업체를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200여개 업체가 활용의사를 밝히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년 말부터 GMP(건강기능성식품우수제조)시설을 활용한 본격적인 기업체 제품대량생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9월 협약식을 가진 식품전문 기업인 ㈜예안촌과 ㈜웰츄럴, ㈜태원F&C, ㈜평해식품 등도 첫 삽을 뜨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어 5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풍산농공단지의 음료제조 업체 OKF㈜도 105명의 종업원이 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투자환경 변화에 힘입어 안동시에서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분양 용지만으로는 대기업 등 기업유치에 한계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94만4천㎡(28만6천평)규모의 산업단지를 578억원을 들여 20만평(64만8천㎡)을 추가로 조성한다. 단지확장이 마무리될 경우 안동지역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업체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안동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는 등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 지향적인 살기 좋은 도시 행복 안동건설에 전행정력을 모아갈 계획이다.

문 의 처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담당  ☏ 840-6238
자료정리     공보전산실   공보담당      ☏ 84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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