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환경관련 학과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산업현장 인턴십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4개월간 실시한다.
16개 시-도별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10명씩 모두 160여명이 참가할 수 있다.
연수 희망자와 기업체는 오는 21일까지 가까운 지역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가 3억8400만원을 지원하며 환경오염 측정-분석,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등 실습 위주로 이뤄지며 연수 참가자들에게는 월 6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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