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쌀 나눔 운동본부(본부장 김학수)는 지난 13일 서산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희망축제를 열어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농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희망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이며 행사 수익금은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도 참가해 풍선아트, 이미용봉사, 스냅사진 촬영, 이혈봉사를 펼쳐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쌀 나누기 운동을 벌여 농촌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있는 희망쌀 나눔 운동본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일곱 번째 희망축제가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돋워주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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