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녹색기술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4일(금) 14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시장:송하진), LH 도시재생사업단(단장:김성완), 신중앙시장상인회(회장:반봉현)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설비시공은 LH 도시재생사업단이 맡아서 하며 도시재생 상가시범지역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재생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 전기로 활용하는 그린단지시스템과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친환경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를 공공을 위해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또한 녹색기술 시범사업은 사업비 13억원을 국토해양부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LH 도시재생사업단내 녹색기술 연구단체인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전주시 중앙시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생산된 전기는 공용주차장, 상가아케이드 등에 활용 예정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녹색기술 시범사업과 관련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생산으로 탄소저감 효과 및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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