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미래 전주발전의 성장 동력인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 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도)과 상호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주시 교육환경개선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학교들의 수요가 워낙 많고 다양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 금번 협약으로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각각 8억원씩 총 16억원의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전주시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되고
○ 이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높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이 가능해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중심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송하진 전주시장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거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급증하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수요를 시정에 반영,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외국어ㆍ한자 캠프 운영 등 지역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꿈과 사랑을 키우는 교육중심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그동안 전주시에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553개 학교에 62억6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8년 4월에는 전주교육지원청과 교육환경개선 5개년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효율적으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지역주민에게는 학교를 문화·체육이 가능한 웰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과, 23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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