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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판매시 꼭 알아둬야 할 5가지
  • jihee01
  • 등록 2012-08-2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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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을 찾는 발길 중 과반수 이상은 내 차 판매가 목적이라고 한다.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바로 ‘어떻게 하면 내 차를 좀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까’일 것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8일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내 차 판매 비법 5가지’를 전했다.

9월 추석 이전이 내 차 판매 적기

내 차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기’다. 중고차는 정해진 가격이 있는 신차와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 가격이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내 차 판매를 위해서는 이러한 판매의 적절한 타이밍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9월은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되는 시기로 매물의 유입과 판매가 활발해 매물회전율 또한 높다.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면 딜러들은 매물 확보를 위해 다소 비용을 더 지출하더라도 중고차 구매에 나선다. 차량 판매 계획이 있는 차주들에게는 이 때가 차량 판매 적기인 셈이다.

또한, 10월부터는 연식변경으로 인한 감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연식 변경을 앞둔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중고차 시세는 하락을 면치 못한다. 신차업계도 재고 처리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중고차 구입 고객의 상당수가 이탈, 연말 중고차 하락세는 가속화된다. 중고차 딜러들도 이러한 시장 상황에 따라 10월 이후 부터는 자연스럽게 매입 가격을 낮춘다. 차량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추석 이전으로 시기를 잡는 것이 좋다.

주행거리 9만 km이내에 팔아야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10만 km부터 중고차 거래시 감가가 크게 이뤄지는 구간으로 본다. 주행거리가 10만 km가 넘는 차량의 경우 수요가 적을 뿐 아니라 매입 가격도 낮게 책정된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입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차량의 주행거리와 연식이다. 특히, 주행거리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차량의 성능을 의심케 하는 요인이 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차량 판매시 가급적 주행거리 9만km이내에 판매하는 것이 좋은 가격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튜닝했다면 순정차로 돌려서 파는 것이 유리

튜닝카는 차주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지만 내 차 판매 시에는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매입딜러들은 차량 튜닝에 들어간 비용이나 정성에 가치를 매기지 않는다. 오히려 과도한 튜닝은 큰 폭으로 내 차 가격이 하락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차량 판매시 좀 더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는 순정차로 되돌린 후 파는 것이 좋다. ‘순정차’는 튜닝카의 상대 개념으로 ‘생산라인에서 나온 그대로의 차’를 말한다.

카피알 관계자는 “차량의 튜닝에 쓰이는 사제 부품의 경우 추후 수리시에도 일반 부품과 호환이 되지 않아 시세 감가를 피할 수 없다”면서 “차량 판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순정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차량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차계부, 정비내역서를 꼼꼼히 챙겨둬야

평소 차계부나 차량 정비내역서를 꼼꼼히 챙겨둔다면 내 차 판매시 훨씬 유리하다. 소모품 교체나 부품 수리 등의 내역이 담긴 차계부는 차주가 차량 관리에 많은 정성을 들였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통계적으로 차계부가 있는 차는 그렇지 않은 차보다 차량 관리 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매입시 가격도 높게 책정된다.

추후 차량 판매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차계부, 정비내역서를 꼼꼼히 챙겨두자. 평소의 차량 관리 습관이 내 차를 고가로만드는 방법임을 인지해야 한다.

차량 출시연도를 기점으로 후속모델 출시 전인 6년 이내에 팔아야

한 차량의 후속모델 출시는 평균적으로 4~6년 주기로 이뤄진다. 편의사양이나 외관을 부분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차량 출시는 이보다 짧은 1~3년의 주기를 갖는다. 또한 이 같은 후속모델 출시 주기는 예년에 비해 더욱 짧아지는 추세다.

내 차 판매시 이러한 후속모델 출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후속모델의 출시가 기존 모델의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신차 출시 후 일반적으로 3~4개월 뒤부터 기존 모델의 중고차 가격은 최대 10~20%까지 하락세를 보인다.

이런 점을 감안해 차량 판매시 차량의 첫 출시연도를 기점으로 후속 모델이 출시전인 6년 이내에 차량 판매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문의: 카피알 홍보담당 박현희 대리 1544-8520 voyan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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