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9일 오후3시 구청 대강당서 서민금융 상담 등
가계부채 고민 해결을 위한 서민금융 상담과 희망경제아카데미 개최 포스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경기 불황으로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서민 경제를 더욱 궁핍하게 만드는 민생침해 행위에 대한 대처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가계부채 현실을 진단하고 그 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오는 29일(수)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또한, 대강당 앞에서는 상담부스를 설치해 소상공인과 구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단, 상담자는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개인 신용관리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자활(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금융사고 예방 및 재무관리 ▲신용카드의 불편한 진실 등에 대한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주민 스스로 자신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빚에 대한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알뜰한 재테크와 자산관리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3153-8562)로 문의 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유통관리팀(한경숙 3153-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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