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0대 여배우 최강동안 ‘최강희, 임수정’
  • jihee01
  • 등록 2012-07-30 10:28:00

기사수정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10대, 20대의 풋풋한 청춘을 꼽는 이들도 많지만 완숙미가 서서히 드러나는 30대를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30대의 나이에도 완숙함이 아니라 오히려 풋풋함을 뽐내는 ‘동안(童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에 닥터오에스클리닉(www.thesclinic.com)과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가 공동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100명의 여성들에게 ‘30대 이상 여배우중 최강 동안은?’이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위는 35%의 지지율을 얻은 1977년생 최강희, 2위는 1979년생인 임수정이었다. 이 둘은 각각 약 3분의 1에 달하는 지지율을 기록해 동안으로서는 타 여배우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은 장나라(1981년생), 고현정(1971년생), 이나영(1979년생)이 각각 14%, 9%, 7%의 지지유로 3~5위를 기록했으며, 전도연(1973년생), 이영애(1971년생)도 각각 2%의 지지를 받았다.

닥터오에스클리닉 오명진 원장은 “만 35세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4차원’이라는 다소 난해한 정신세계와 그에 걸맞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최강희는 큰 눈과 다양하고 개성 있는 표정이 사람들로 하여금 순수하게 받아들여져 동안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며 “무조건 예쁜 것이 아니라 배어나는 순수함이 바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이어 “진짜 동안이 되려면 단순히 눈을 크게 만들고, 얼굴을 동그랗고 작게 만드는 것보다 사람의 신체조건이 다 다르듯이 각각에 맞는 생활습관 개선이 선행되야 한다”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더붙였다.

동안 시술, 넘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그렇다면 동안이 되기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 원장에 따르면 동안이 되기 위한 시술은 많다. 쌍꺼풀 수술부터 필러, 보톡스, 안면윤곽수술 등 잘 알려진 시술부터 태반요법, 감초주사를 비롯해 피부노화방지요법, 항산화제요법, 호르몬보충요법, 비타민요법 등 몸에 도움이 되는 시술 혹은 처방까지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넘친다.

만일 짧은 기간에 동안이 되고 싶다면 ‘아쿠아필링’을 통한 모공청소 및 각질정리, 미백효과·피부탄력 및 피부톤을 개선하는 ‘에포렉스 미백’, 필러입자로 구분을 공급하고 다크서클, 잔주름 및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아쿠아리프팅’이 1주씩 진행되는 3주코스의 아쿠아테라피고 있다. 참고로 아쿠아테라피는 방송 당시 바쁜 스케쥴까지 소화해야 했던 슈퍼스타K3 탑 3 진출자들을 대상으로도 시술된 바 있다.

다만 뭐든지 넘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사람마다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역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타고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것이 주가 되야 한다는 것이 오 원장의 조언이다.
 
문의:커뮤니티엠 이상백 실장 010-2822-3002 lsb3002@naver.com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2.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3.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4.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5.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6.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7.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