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120번 전화, 인터넷 신문고,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빠르고, 시민이 만족스럽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반기까지 120번 전화민원 1,941건, 인터넷 신문고 1,863건, 스마트폰 354건, 직소 98건 등 총 4,256건을 접수·처리하였다.
○ 최근들어 많은 시민들이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를 활용하여 생활 가까이서 접하는 도로파손, 쓰레기 방치 신고, 불법 주정차 등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고, 인터넷 신문고 등 적극 활용으로 민원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 분야별로는 도로교통이 1,8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도시건설 1,246건, 복지환경 761건, 문화경제 298건, 행정관련 113건 순이다.
○ 접수된 민원에 대하여는 반드시 현장점검을 통하여 처리하고, 처리결과는 문자메시지(SMS)로 통보해주는 민원인 위주의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생활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을 주는 등 사기 진작을 통해 생활민원처리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 한편, 직소민원팀에 근무하는 김강옥씨는“민원인 중에는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 전화를 해서 할 말만하고 끊어버리거나, 방문하여 폭언을 하는 시민들도 있다”며 “업무처리에 매우 어려움이 있지만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끝까지 이해와 설득을 시킨다”고 말했다.
○ 송재웅 감사담당관은 접수된 민원에 대하여는 “빠르고, 시민이 만족스럽게 처리” 라는 명제 하에 “취약분야에 대해서도 수시로 현장순찰을 통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감사담당관실, 281-2160>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