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2국가산단 66,000㎡(20,000평) 투자와 일자리 창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우시언)은 2012. 7. 12(목) 11:00 경제청 대회의실(2층)에서 새만금 군산2국가산단 내에 66,000㎡(20,000평)에 강교, 수문, 조선 및 풍력기자재 제조를 위해 투자하는 삼부토건주식회사(대표이사 정해길)와 투자협약 체결을 갖았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따라 삼부토건(주)은 새만금 군산2국가산단내에 12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400~500여명 정도를 고용할 예정임. 사업추진은 단계별로 추진하고 1단계로 ‘12. 12월까지 60억원을 투자(토지 : 임대단지 / 시설장비 : 안산공장이전)와 2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임.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인력 확보도 대부분 도내에서 충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혓다.
2단계 사업은 새만금 위도-안마도 지역에서 지식경제부와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 2.5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2010~2019, 10조2천억원)에 참여하기 위해 해상풍력 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부토건(주)은 새만금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참여와 더불어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화 되면 각종 공장 플랜트, 대형 철구조물, 교량건설 등에 참여하게 되어 있어 플랜트 제작 설치와 운송 등이 타사에 비해 많은 잇점을 같고 있어 향후 기업 전망도 밝다
플랜트 및 풍력산업의 집적화로 군산 신항만 운영 활성화 와 새만금 해상풍력 군산항(7부두) 배후물류단지 유치에 도움 대기
삼부토건(주)의 군산2국가산단 투자로 기입주한 현대중공업, 현대하이테크, 세원셀론텍, JY중공업, 대림C&S 등을 비롯한 플랜트 및 풍력산업 집적화 단지가 조성됨으로써 군산 신항만 운영 활성화와 전북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산 신항만 7부두 해상풍력 배후물류단지(중량물 부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 지역 풍력산업의 메카로 자리 매김, 관련 기업 유치 촉진기여
삼부토건(주)의 새만금 지역 투자는 시사하는 바는 크다. 새만금경제청이 지난 4. 26일 대림C&S 주식회사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삼부토건(주)의 투자를 다시 이끌어 냄으로서 새만금 지역이풍력산업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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