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에서는 결식아동의 급식지원을 지원하는 아동급식 전자카드(G-Dream Card)의 사용편의 증진과 이용아동의 접근성을 확보를 위하여 새로운 가맹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한식, 중식, 분식 등 일반음식점과 반찬가게, 패스트푸드점 등으로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아동급식사업신청서, 아동급식계획서, 관련 면허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구청 아동급식 담당자의 적합여부 확인을 통해 지정 받을 수 있다.
현재 급식아동의 아동급식 전자카드(G-Dream Card) 사용 가능금액은 하루 1회 6,000원이며 제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통해 거래 승인이 이루어지면 이용대금 정산은 거래 다음날 등록한 계좌로 가맹점 수수료 1.8% 공제 후 입금된다.
덕양구에서는 현재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반찬가게, 패스트푸드점 외에 GS편의점과 훼미리마트 등 총 170여 곳이 아동급식 전자카드(G-Dream Card) 가맹점으로 등록 급식아동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덕양구 시민복지과 담당자는 “아동들이 더욱 다양한 음식들을 선택하고 원하는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뜻 있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시민복지과(담당자 성연일 ☎807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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