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위원장 김민석, 이하 ‘기후대응위’)는 국제감축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3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부처별 ’26년도 국제감축사업 예산과 지원 내용, 양자협정 체결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한 후, 국제감축사업 관련 보험상품(한국무역보험공사)과 국제기구 연계·지원사업(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기업이 부처별 지원사업 등 주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별도로 진행했던 설명회를 통합해 마련했다.
’26년 국제감축사업 예산은 설치지원사업과 신규사업 기획·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총 557억 원이 편성됐다. 부처별 세부 예산은 기후부 251억 원, 산업부 215억 원, 국토부 39억 원, 해수부 17억 원, 산림청 34억 원으로, 기업 지원사업과 직접사업을 포함한 합산액이다.
홍동곤 기후대응위 사무차장은 “국제감축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감축수단”이라며,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정부 정책과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부터 실적 발급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