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내 금융업계 1위인 KB금융지주는 지난해 5조8천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1년 전보다 1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신한금융의 연간 순이익도 ‘5조 클럽’에 바짝 다가섰으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냈다. 이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전체 순이익은 약 18조 원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합친 연간 순이익 규모와 맞먹는다.
벌어들인 수익의 70% 이상은 이자 이익에서 나왔다. 대출 이자 수익이 크게 늘어난 배경으로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은행권은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한다는 명목으로 가산금리 등을 더해 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실제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시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예금 금리는 2%대에 머물렀다. 빌려줄 때는 높은 이자를 받고, 예금에는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가 은행권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함께 은행이 자산을 운용해 벌어들인 비이자수익도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주식 투자 열풍 속에 증권 수수료 수입이 늘어난 점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은행권은 많게는 기본급의 300%를 웃도는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