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 ‘2025 안전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함양집에서 ‘2025년 회장 이·취임식 및 안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울산 전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9대 최병호 회장의 이임과 제10대 이종혁 신임 회장의 ...
내년에 13억원을 투자하여 홍보관,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등 1,200㎡규모로 리모델링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해양수산의 역사?문화, 제주수산의 미래 등 홍보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관은 어선, 어구, 어패류 종묘생산 모식도, 산호, 말미잘 등 살아있는 물고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터치풀 수조을 운영하며 영상관은 해양의 탄생, 해녀의 역사, 해양환경의 미래 등 다양한 영상물 제공하고, 체험관은 연구원내 어패류 종묘동에서 다금바리 등 대형 어미물고기와 전복, 오분자기, 해삼 등 어패류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종묘생산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올레꾼, 관광객들에게 해양수산 교육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연구원 석?박사들이 직접 생태체험장 및 교육장을 운영함으로서 해양수산에 대한 지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 5일제가 정착됨으로써 토요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해양수산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의 미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키로 했다.
해양수산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함으로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제주의 바다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