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 2025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장예식)는 12월 23일 오후 3시 30분 HD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동구협의...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5기 핵심공약사항인 2014년 수출1조원 시대 개막과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 유치, 외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국 북경 주재사무소 제주홍보관을 지난해 10월말에 개설한 바 있다.
이러한 제주홍보관에서 투자유치/관광홍보, 수출상품 홍보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3. 1. 8일 북경 현지에서 제주지역 인사와 중국 내 통상자문관, 투자유치관련/관광관련 기관단체 대표, 그리고 중국 내 행정/경제/법률/언론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겸 투자유치?관광홍보/수출상품 등 3개 분야 합동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 제4부로 나누어 제1부는 개관식 행사, 제2부는 합동설명회, 제3부는 도와 주식회사 CSC간 투자협력 MOU를 체결하고, 제4부는 참석인사와의 대화 및 교류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우 근 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주식회사 CSC와 투자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보임으로써, 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거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었고, 제주관광에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제4부 행사에서는 중국 현지 유력인사와 도내 인사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제주와 중국과의 교류확대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 천 우 수출진흥본부장은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해외전진기지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10월 10일 개장식을 가진 일본 오사카 제주특산물 전시판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북경주재사무소 제주홍보관 개관식 겸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제주상품의 중국 진출 확대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관광홍보 등을 위한 전진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