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울주군 청소년상’ 후보자 접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울주군 청소년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울주군 청소년상은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성장한 지역 청소년을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중국 구이저우성 마오타이 마을의 한 술 제조창에서 찐 수수와 밀로 만든 누룩을 섞는 작업이 한창이다. 찌고, 발효시키고, 증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마오타이 특유의 향이 완성된다.
마오타이 마을에는 크고 작은 술 공장이 수백 곳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마오타이는 한 병 가격이 수십만 원을 웃도는 최고급 바이주로 꼽힌다. 가격이 높은 만큼 마오타이 매출은 중국 경기를 가늠하는 상징적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마오타이는 오랫동안 중국에서 접대와 뇌물을 상징하는 고급 술로 통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내수 부진과 강력한 반부패 사정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크게 위축됐다.
분위기는 올해 춘절 연휴를 앞두고 반전됐다. 도매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인 페이톈 마오타이 한 병 가격이 1,700위안대로 올라섰다. 우리 돈으로 35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190위안, 약 12% 상승한 수치다.
주가도 반등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지난달 28일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15% 이상 급등했다.
다만 중국 내수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이번 가격 상승이 명절 수요에 따른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