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뉴스영상캡쳐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방송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 올해 총 72억 원을 지원한다.
방미통위는 11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형 방송 콘텐츠와 다큐멘터리(K-DOCS) 제작 및 해외 진출 지원, 인공지능 기반 공익형 방송 콘텐츠 등 총 20여 편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익형 방송 콘텐츠 부문에서는 지원금의 최소 20%를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에 의무적으로 배정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과 화면해설방송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잘 만들어진 방송 콘텐츠는 우리 상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가 브랜드 그 자체”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작 혁신을 통해 국내 방송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이를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