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일상정원 44개소 확장으로 생활 속 녹색 여유 더 가까워졌다
  • 김민수
  • 등록 2026-01-05 11:05:38

기사수정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추진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일상정원 총 44개소를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원을 특정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권 전반의 자투리 공간을 발굴함으로써 지난 한 해 총 44개소, 29,279규모의 일상정원을 조성했다.

 

먼저 노약자어르신을 위한 동행가든은 총 10개소, 8,030규모로 조성됐다. 보건소 동행가든, 시립성동노인복지관 치유정원, 응봉 자녀안심 그린숲 등은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과 더 가까운 생활권 정원또한 확대됐다. 상왕십리역 및 신금호역 일상정원과 옥수동쉼터, 두무개마을마당 생활정원 등 24개소, 4,470가 조성돼 출퇴근길과 주거지 인근에서 자연을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하천변 여가를 누리는 '물길 정원'10개소, 16,779규모로 조성됐다. 중랑천 용비쉼터 정원과 중랑천 피크닉장 벚나무 정원길, 전농천 아이리스 정원 등은 산책과 휴식이 어우러져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빛을 발하여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에서 한강의 경관과 정원 디자인을 조화롭게 담아낸 한강 시그니처정원'과 위로와 추모의 공간인 힘들거든 쉬어가든등 성동구의 정원 2개소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대현산 숲속 책쉼터 숲속 작은정원은 마을정원사가 정원 조성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가꿔와 주민 참여형 정원 관리의 모범 사례로 ‘2025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일상정원 조성과 함께 정원 문화 확산의 거점인 성동 가드닝센터도 활발히 운영됐다. 올해 총 95명의 마을정원사가 위촉됐으며, 심화과정을 신규 운영해 39명이 수료했다. 마을정원사가 직접 관리하는 전담 정원5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관리 체계를 본격화했다.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총 569, 31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새롭게 도입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 5개소를 직접 방문해 485, 206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정원치유 프로그램8개 기관, 40회 운영을 통해 675명이 참여해 정원을 통한 정서 돌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성동구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을 골목정원 확산의 해로 설정했다. 올해는 생활권 곳곳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골목정원 30개소, 26,363조성을 목표로 보다 촘촘한 정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정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실습 시간을 확대하고, 정원작가와 함께하는 응봉나들목 실습정원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담 정원제는 기존 5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해 주민이 참여하는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원 관리(가드닝) 프로그램 역시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참여 세대를 다양화해 정원 문화의 저변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정원은 가까운 생활권에서 누리는 치유와 여가 공간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원을 단순한 조경을 넘어 일상의 쉼과 돌봄, 공동체를 잇는 생활 기반 시설로 확장해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이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성동구청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