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가 지난 4월 취항한 무안국제공항~오사카 정기노선을 활용해 ‘한국의 부엌’이란 주제로 남도 음식을 전남 관광의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일본인 요리연구가를 초청, 한․일 음식문화 교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신카이 미야코를 초청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한․일 음식문화교류를 통해 전남관광 홍보 마케팅과 미식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한․일 음식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첫 날 매생이 요리부문에서 명인으로 인정받은 목포의 음식명인인 ‘모정명가’의 김순옥 씨가 신카이 미야코와 함께 매생이 코스 요리를 함께 만들어볼 예정이다.
또한 알싸한 맛이 일품인 여수 갓김치를 담가보고 남도의 전통술인 해남 진양주 제조시설과 우리나라 최대 전복 생산지인 완도 전복양식장도 둘러본다.
영암 낙지요리, 완도 전복요리, 장흥 삼합, 영광 굴비정식 등 남도 음식을 맛보는 미식투어와 영암 도기박물관, 해남 고산 윤선도 유적지, 보성 봇재, 장흥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 여수 수산시장 등 주변 관광지 투어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음식은 물론 문화, 전통, 유행에 이르기까지 한국 관련 지식이 풍부한 일본 유명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八田靖史)와 일본 한큐교통여행사 상품 개발 담당자를 전남으로 초청해 미식 여행상품 기획을 위한 현지 답사를 마쳤다. 오는 7월부터 정기 상품화하고 9월부터 상품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전라남도는 또 7월께 일본 유명 엔터테이너 히라타 신야(平田進也)와 오사카지역 쿠킹클래스 운영자 13명을 초청, 사전답사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무안공항을 통한 전남 미식여행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특화자원인 ‘음식’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 개발과 한류 콘텐츠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펼쳐 해외 관광객 수요 창출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며 “올해 무안국제공항 국제정기노선 확대 개설을 지역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재)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말 일본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큐교통여행사 정기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 전남여행 상품 5개를 새롭게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