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충남도가 국내 감염병 중 환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결핵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발견·치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올해 19억 원을 투입, 결핵환자 발견과 잠복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또 결핵환자 접촉 가족 등 결핵 의심자에 대한 검진비, 전염성 결핵환자 입원 명령에 따른 의료비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지역 사회 결핵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21명의 결핵 관리 인력을 배치, 개별 사례 관리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인다.
도는 이와 함께 도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력해 도내 중·고교생 10만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도 펼친다.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중점 실시한다.
도는 21일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시,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연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결핵 예방 동영상 상영, 기침 예절 캠페인, 상담 코너 등도 운영했다.
결핵 예방 주간(3월 19∼25일)에는 보건소, 지역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도내 학교와 광장, 터미널 등에서 결핵 인식 향상 및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간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의 30%는 감염돼 잠복결핵이 되고, 잠복결핵의 10%는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고, 일상생활 속에서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도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완치되는 질병으로, 조기 검진을 통한 적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