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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준비 박차
  • 문기용
  • 등록 2016-01-05 10:40:27
  • 수정 2016-01-05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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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일부터 삼거리공원서 4일간… 30개국 400여 기업 유치 목표

2014년도 박람회 모습.

▲ 2014년도 박람회 모습.


천안시는 ‘2016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 10개월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1월 2일∼11월 5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KIEMSTA2016’은 관람객 25만명, 참가국 30개국, 400여개 기업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그리고 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시규모 확대와 해외 관람객의 유치활동을 강화하여 아시아 최대 박람회 및 세계 5대 농기계박람회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는 농업기계분야의 현재와 미래농업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첨단 농기자재 전시 및 정보교환으로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천안시 도시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 인증’ 획득을 계기로 세계 5대 농기계박람회 입지구축과 농기계수출 세계 10대 강국진입을 위해 내실있는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람회 구성은 과수, 축산, 수확, 재배관리 등 주제별 전시관, 특별관, 홍보관 등 9개관을 운영하며 1912개의 부스를 마련, 농기계 및 자재전시, 학술회의, 수출지원센터 운영, 농기계연시 및 체험행사도 열린다.

또 시립예술단 공연, 농특산물 판매전시장, 농자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연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참여기관별 규모와 내용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세계농기계단체 모임인 ‘Agri-evolution'을 통해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유치하는 한편, 해외 유명 박람회 주최기관과 교류를 통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긴밀히 협의하여 국제수준에 맞는 전시연출, 행정서비스 등 종합적인 분야에 선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2014년 박람회보다 더욱 성숙되고 국제화된 ‘KIEMSTA 2016’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와 농기계조합은 2009년 7월 개최장소 변경없이 격년제로 열기로 하는 MOU를 통해 2010년 처음으로 ‘KIEMSTA 2010’을 천안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4번째 행사를 맞게 됐다.

특히 세 차례의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가 성거읍에 건립되어 돼 우리나라 농기계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4년 박람회 행사에서는 26개국에서 372개 업체(해외 63, 국내 309)가 참여하고 관람객 27만5,152명 유치와 2,772억원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성사시킨바 있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남은 10개월 동안 전시장 구성과 국내외 홍보, 전시관 설치 및 실행 등 단계별 추진일정에 따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세 차례의 박람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성숙되고 국제화된 ‘KIEMSTA 2016’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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