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생활형 시티바이크 확산을 통한 생태도시 구축을 위해 제도정비와 인프라 확충, 교육·홍보 강화 등을 주 골자로 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안)을 마련했다.
먼저, 제도정비 차원에서 안전한 자전거 통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상 불법 적치물 계도 및 단속 △야간 및 기상 악화 시 전조등과 미등(반사재) 의무화 △13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추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자전거등록제 운영, 자전거이용 출·퇴근 활성화, 교통사업특별회계를 통한 예산 확보 등 각종 제도들을 정비키로 했다.
시는 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자전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연결하는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여시스템이 갖춰질 경우 근거리 생활형 시티바이크 활성화되고, 향후 완주와 익산 등 인접도시와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링 로드(ring road)라 부르는 일주도로까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자전거와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자전거 문화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문화공간은 기존 생활체육공원 내에 자전거공원을 조성해 교육은 물론 외발자전거, BMX자전거 공연 등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이색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또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전기타기 교육과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시범학교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 지·간선제 시행과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도로 확대 등을 통해 도로의 우선권을 자전거와 보행자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일부 시범구간을 지정,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자동차의 속도제한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자전거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안전 교육·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자전거 타기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행사들을 적극 지원하고, 특히 자전거타기와 보행, 등산, 버스 이용 시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는 ‘굿머니 에코마일리지 운동’를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은행제 운영으로 자전거 나눠 쓰기 운동을 전개해 자전거 방치율을 낮추고 나눠쓰는 공동체 의식을 확대하는 등 자전거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