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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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승강장 선로사고 예방강화를 위하여 2.26.(목)부터 사회복무요원 승강장 근무시 ‘지적확인환호’를 도입하고 주의력 환기를 위해 경광봉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지적확인환호’는 열차감시 등 역장 및 운전취급자가 열차 운전의 주요한 사항을 확인할 때 시행하는 것으로, 선로 투신 등 선로사고 예방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의 승강장 근무 시에도 준용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역당 2개씩 지급되는 경광봉은 안전선 안쪽 진입 시 경고의 효과를 높이고, 열차 출입문 끼임 사고 등을 기관사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활용된다.
새로운 근무요령 시행에 앞서 공사에서는 2. 25.(수) 고객센터교육장에서 1, 2호선 59개 역 역장을 대상으로 동영상 상영 및 사회복무요원의 새로운 근무요령을 시연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역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요령 강화 노력이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더욱더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경진대회’, ‘안전업무능력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 및 대구도시철도 안전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