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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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대구시립공원묘지 입구의 주차장 사업을 올해 초부터 본격 시작하여 올 추석 명절부터 성묘 이용객 및 지역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코자 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명절마다 극심한 주차 난을 겪고 있는 시립공원 주차장 조성을 관할 칠곡군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성묘 이용객 및 지역주민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 223면을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초부터 보상을 시행,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추석 명절 전까지 준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칠곡군에 위치하고 있는 81,719㎡ 부지의 대구시립공원묘지는 분묘 3,900여 기, 봉안당 26,000위가 봉안되어 있어 매년 설, 추석 명절 당일에 수많은 성묘 차량이 도로 입구 등 무부별한 주차로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와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3월 공사 착공과 더불어 편입되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올 9월 추석 명절 전까지 주차장 조성공사를 준공하여 추석 명절 대구시립공원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