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탄소 전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초읽기’
  • 김인로
  • 등록 2015-02-10 15:58:00

기사수정

대한민국 탄소 산업의 허브가 될 국가주도형 지역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주시가 대한민국 탄소 산업의 허브가 될 국가주도형 지역특화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는 전주 팔복동·동산동·고랑동 일원의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82만6000㎡ 부지를 탄소섬유 국가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산업단지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환경을 고려한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농지전용 협의 조서 및 각종 인허가 승인신청도서 작성, 지구단위 및 에너지사용 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인·허가를 적기에 이행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당초 2020년까지 계획됐던 탄소섬유 국가산단 준공시기를 1~2년 앞당기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처리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이는 탄소밸리구축사업 R&D 연구개발이 완료되는 내년도 이후의 기업 수요에 맞춰 공장부지가 적기에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최근 국토교통부 박선호 국토정책관 등 6명의 관계자들이 탄소섬유 국가산단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기에 산단을 완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제1산업단지 내 철길 명서화사업과 문화재생사업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도 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국토부, LH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탄소섬유 국가산단을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산단 조성 착수와 동시에 탄소관련 30여개 기업체를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정책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153만3000㎡ 중 82만6000㎡(25만평) 부지를 탄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 산단은 오는 2020년까지 총 2276억원을 들여 탄소관련 기업, R&D(연구개발)시설 등 산업시설을 비롯한 주거,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복합용지로 개발한다. 사업대상지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향후 산단 입주 수요 증가와 주변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5.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