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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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파주시는 세계에서 유일한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민간인 마을 대성동의 역사, 환경, 세시풍속, 마을주민의 생애사 등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조사한 ‘대성동마을 문화자원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대성동마을은 1953년 정전협정에 의해 남북에 하나씩 민간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여 생긴 마을이다.
그 후로 60여 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고, 군사분계선과 마을과의 거리가 불과 400m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대성동마을은 자연생태 환경뿐만 아니라 마을의 전통이 잘 보존되어 있어 통일 후 변화에 대비하여 조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성동마을 문화자원조사 보고서’에는 특수한 상황과 각종 통제로 인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이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번 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기계화되기 이전의 농기구가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남아 있어 농경생활 박물관을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 외에 마을사람들의 세시풍속과 놀이, 일상의례 등 무형문화자원도 보고서에 수록됐다.
파주시 황수진 문화관광과장은 “본 보고서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데 기반이 되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며, 대성동마을 생태박물관 조성, 마을기록관 개관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