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대구시는 접대부 고용, 주류 판매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래연습장의 불법 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구·군 교차단속을 실시하여 1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구․군 교차단속(8개 반 26명)을 실시하여 노래연습장에서의 주류보관, 청소년실표시판 미부착, 투명유리창 미설치 등 16개소를 적발했으며,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도록 구․군에 통보하고 홈페이지 등에 위반업소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3분기까지 노래연습장의 주류 보관, 시설기준 위반 등 47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대구시 백윤자 식품관리과장은 “노래연습장의 불법영업에 대해서는 연말에도 구․군별 자체 단속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퇴․변태영업을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