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가정의 중심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고 지역 경제의 대표적 소비주체로서 열과 성을 다해 온 아줌마! 아줌마들의 즐거운 축제가 도·농 간의 상생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로 소통의 행복한 축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아줌마 대축제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개막 축하 공연과 아줌마들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17일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체험프로그램: 아줌마 가요제, 아줌마예술단 공연, 아줌마! 도전골든벨, 로컬푸드 사랑의 경매, 아줌마 달인을 찾아라 등
- 부대행사: 우리 농산물 시식, 추억의 뻥 튀기, 떡 나눠 주기 등
이날 대구․경북의 각 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지역홍보, 지역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를 위해 80개 부스가 운영되며, 도시와 농촌, 농업인과 소비자(도시인)가 함께 도․농 교류의 장이 될 아줌마 대축제는 영남일보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