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아에서 성인아토피까지, 치료 위해 체크해야 할 몇 가지
  • sweet02
  • 등록 2012-04-03 10:33:00

기사수정
요즘 영아나 소아기 때 발병하는 아토피 피부염이 성인아토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기존 알고 있기로는 흔히 아토피피부염은 소아시기에 거쳐가는 병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성인아토피 환자의 증가는 현재 실로 심각한 상황이다.

소아아토피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의욕을 방해하고, 심리적인 폐해를 낳고 있어서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체로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성인의 경우 성인아토피에 시달리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은 크게 부각되지 못했었다. 특히나, 성인아토피는 소아아토피에 비해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전이된 성인아토피에 대한 치료와 주의가 더욱 강조된다.

그럼 아토피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정리하자면, 유전적, 환경적, 식이습관 등 3요소에 의하여 면역기능이 교란되는 것이 주원인으로 볼 수 있다. 그 중 대부분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 중 피부질환을 갖고 있다면, 소아의 생활습관, 음식섭취에 대해 더욱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나, 소아는 음식에 기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외에 집먼지진드기 등 환경적인 요인과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면역력 저하 또는 반대로 과잉 면역반응으로 인한 교란이 아토피 발현에 관련성이 깊다고 하겠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와 직접적으로 노출된 피부의 과민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유소아 등에서 아토피 발병빈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근래 소아아토피가 치료되지 않은 채,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경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과로,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성인도 아토피피부염의 환경적 범주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반증이다.

아토피의 증상은?

홍반, 소양증, 부종, 구진화, 진물, 건조, 태선화, 암화 등이 대표적인데, 발생부위는 국소부위에서 몸통전체로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소아아토피, 뿐 아니라, 성인아토피에서도 나타나는데, 몸통, 팔, 다리의 접히는 부위에서 시작해서 몸 전체로 번져 나간다. 특히, 소아의 경우 얼굴, 눈 주위, 귀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렇게 소아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치료를 미뤄두거나 일시적인 증상 개선을 보여주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제 등을 남용하게 되면 아토피 증상이 더 악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아부터 시작된 아토피가 이렇게까지 악화됐을 때는,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온갖 질병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가벼운 상처나 염증도 좀처럼 낫지 않는다. 특히, 스테로이드의 복용과 외용으로 인해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폐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스테로이드 계통의 외용제는 일시적인 소양증(가려움증)과 진물에 대해 증상 개선효과가 눈으로 보이는 듯 하지만, 일시적인 진정효과뿐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소아아토피, 성인아토피의 치료를 위한 방법 중 신창한의원은 과민면역 반응에 대한 근본적 치료를 위해 화식면역요법을 시행한다.

이는 5단계 호전반응을 거쳐 면역력 회복을 유도한다.

1, 각질이탈(홍반, 소양증발생)
2. 상처회복(소양증발생)
3. 새살돋음(소양증, 붉고 얇은피부)
4. 땀이난다.
5. 회복, 관리

위 나열된 단계를 거쳐 점차 아토피 증상이 호전되게 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면역력 회복단계에 대한 일반적 저하 등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는 반응이다.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병원인 신창한의원 윤종성 한의학박사는 “소아에서 성인아토피까지 교란된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환자의 의지와 체계를 갖춘 치료가 병행되어야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