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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명품마을이 뜬다!’, 1호 관매도 탐방객 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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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10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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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마을 5개소 조성완료
◇ 탐방객들에게 풍부한 체험거리 제공,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수익

□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 사업이 탐방객에게는 풍부한 체험거리를, 주민들에게는 높은 경제적 수익을
제공하며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1호인 다도해해상 관매도가 조성 후 첫 해인
2011년, 전년대비 탐방객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주민 소득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국립공원의 산간오지나 도서지역 등에 위치한 마을이 우수한 자연생태와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탐방거리 확대와 주민소득 증진을 도모하는
하는 사업이다.
- 공단은 2010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관매도를 명품마을 1호로 조성했으며, 2011년에는 한려해상
내도와 덕유산 구산리, 다도해해상 상서리, 월악산 골뫼골을 추가로 조성했다.

□ 관매도 마을은 2011년 특히, 사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결성해 숙박, 음식, 특산품 등의 요금을 성수기와 비수기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친절 서비스를
강조해 운영됐다.
○ 여름에는 마을주민들과 해조류 건조 등 어촌체험, 가을에는 삼굿구이 체험 등 계절에 따라 고유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특히 가족단위 탐방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남해안의 전형적인 섬마을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 이를 통해 2011년, 명품마을 사업 도입 전인 2010년에 비해 탐방객이 10배 이상 늘어났으며, 주민
소득은 22억 원으로 11배 이상 증가했다.
○ 이러한 성공사례는 강화군 등 다른 지자체의 사례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 국제적으로 호주 공원관리청과 세계생태관광협회 등의 관계자가 관심을 갖고 둘러보기도 했다.

□ 한편, 2011년에 조성된 한려해상 내도, 덕유산 구산리 등 4개 명품마을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 한려해상 내도는 거제도의 작은 섬으로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즐비한 숲길을 둘러보거나 어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덕유산 구산리에서는 전형적인 산촌체험을 할 수 있다.

○ 다도해해상 상서리에서는 멸종위기종 긴꼬리투구새우를 관찰하고 복원된 최초의 마을 정착지를
둘러보며 청산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 월악산 골뫼골은 팜스테이 농장에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 공단은 20113년에도 4개 지역의 명품마을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국립공원 내
122개의 마을 중 50개소를 명품마을로 조성 운영해 주민소득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 최종관 대외협력실장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을 국립공원이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아니라
기회요소로 활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우수한 자연생태를 제대로
활용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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