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6.3조원 지원
  • 노만석
  • 등록 2011-06-09 11:26:00

기사수정
  • 올해부터 농어촌서비스기준, 농어촌영향평가 제도 본격 추진
정부는 9일(목) “2010년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2011년도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농어촌서비스기준 이행실태 평가 및 농어촌영향평가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내용은 지난 2월 22일과 5월 9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실무위원회를 거쳐 본위원회에서 6월 2일 확정된 것이다.
 
정부는 2004년 제정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05년과 2009년도에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2010년까지 6년 동안 총 28조원을 지원하였으며 농어촌 복지, 의료, 교육, 기초인프라, 문화 등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농어촌 보육시설 설치 개소 124% 증가, △연중돌봄학교 383개교 지정.육성, △농어촌대학생 학자금 총융자규모 23배 증가, △상수도 보급률 80% 증가, △하수도 보급률 65% 증가, △농어촌 마을권역 종합정비 권역수 169% 증가, △농어촌 전원마을 117개소 추가 조성, △산림휴양시설 145% 증가, △농어촌공공도서관 258개 확충, △복합체육시설 33개소 확충, △농어촌체험마을 방문객수.매출액 각각 389%, 731%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2010년도에는 시행계획에 따라 11개 부처에서 6조 1,922억 원을 투융자 하여 복지, 교육, 기초생활인프라 등 7개 분야 123개 사업을 추진하였다.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177개 성과지표 중 151개 지표가 계획대비 100% 이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농어촌의 문화생활여건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고 포괄보조사업 등의 도입에 따라 각 지자체가 지역여건에 적합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 양성 등 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2011년도에는 129개 과제에 2010년 대비 4.2% 증가한 6조 4,029억원을 투융자 할 계획이며, 이중 국비는 3조9,157억원, 지방비는 2조3,703억원, 민자 등 기타는 1,198억원이다. 특히, 상.하수도 보급 등 농어촌 지역의 기초생활여건 개선 분야와 농어촌 경제활동 다각화 분야의 지원이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농어촌 주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수준을 높이기 위해 농어촌서비스기준과 농어촌영향평가 제도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에서는 매년 농어촌서비스기준 8개 분야 31개 항목의 목표치 대비 이행실태를 지역별로 점검.분석하고, 농어촌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부처 및 지자체의 정책이 농어촌 경제, 전통문화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신규과제 발굴 등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올해는 9개부처, 9개도에서 1개 과제씩 자율선정.평가하고 위원회에서 선정한 2개 과제에 대해 전문연구기관에서 평가를 실시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평가과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정황근 농촌정책국장은 “11개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계획의 추진으로 주민감소, 고령화 등으로 열악한 농어촌 생활환경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농어촌서비스기준과 영향평가제도라는 선진제도를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