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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4-H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뉴스21
등록 2002-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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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4-H(회장 한만영)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서산시 해미면 박종범회원의 농경지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15명(학생 5, 영농 10)의 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인삼밭 4,000평에 차광막 설치, 기둥 세우기 등의 복구작업을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와 희생의 4-H이념을 실천했다.
<이운형 기자> iyh@krnew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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